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 아이돌/역사 (문단 편집) == 3세대 아이돌(2014년 ~ 2018년) == ||<-2> '''3세대 아이돌''' || || 구분 || 팀명 (데뷔년도) || || 보이그룹 ||'''[[GOT7]]''', '''[[WINNER]]''', [[JJCC]], [[전설(아이돌)|전설]], [[B.I.G]], [[빅플로]], [[매드타운]], [[핫샷(아이돌)|핫샷]], [[HIGH4]], '''[[잔나비]]''',6 to 8 (2014) '''[[iKON]]''', '''[[세븐틴]]''', '''[[몬스타엑스]]''', [[로미오(아이돌)|로미오]], [[DAY6]], [[업텐션]], '''[[N.Flying]]''', [[빅브레인]], '''[[멜로망스]]''', '''[[장덕철]]''' (2015) [br] '''[[ASTRO]]''', [[임팩트(아이돌)|임팩트]], [[크나큰]], '''[[NCT]]''', '''[[SF9]]''', '''[[펜타곤(아이돌)|펜타곤]]''', [[VICTON]], [[VROMANCE]], [[보이스퍼]] (2016) [br] [[바시티]], [[세븐어클락]], [[블랙식스]], [[MVP(아이돌)|MVP]], '''[[골든차일드]]''', [[온앤오프]], '''[[Wanna One]]''', [[TRCNG]], [[JBJ]], [[RAINZ]], [[IN2IT]], '''[[더보이즈]]''', [[마이틴]], [[포레스텔라]], '''[[하이라이트]]''' (2017) [br] [[타겟(아이돌)|타겟]], '''[[Stray Kids]]''', [[UNB]], [[느와르(아이돌)|느와르]], [[스펙트럼(아이돌)|스펙트럼]], '''[[ATEEZ]]''', [[JBJ95]], [[킹즈]] (2018) || || 걸그룹 ||'''[[마마무]]''', [[배드키즈]][* [[핫플레이스(아이돌)|핫플레이스]]로 그룹을 재정비하였다가 다시 회귀하였다.], [[포엘]], '''[[Red Velvet]]''', '''[[러블리즈]]''', [[소나무(아이돌)|소나무]], '''[[라붐(아이돌)|라붐]]''', [[멜로디데이]], [[베리굿]] (2014) [br][[CLC]],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 [[마이비(아이돌)|마이비]], [[플레이백]], '''[[오마이걸]]''', [[DIA(아이돌)|DIA]], [[APRIL|에이프릴]], '''[[TWICE]]''', [[디아크(아이돌)|디아크]] (2015)[br]'''[[우주소녀]]''', [[마틸다(아이돌)|마틸다]], '''[[볼빨간사춘기]]''', '''[[아이오아이]]''', [[믹스(아이돌)|믹스]], [[구구단(아이돌)|구구단]], '''[[BLACKPINK]]''', [[I.B.I]], [[리얼걸 프로젝트]], '''[[모모랜드]]''', [[C.I.V.A]], [[언니쓰]], [[써니걸스]] (2016) [br] [[H.U.B]], [[보너스베이비]], '''[[드림캐쳐(아이돌)|드림캐쳐]]''', [[PRISTIN]], [[립버블]], [[ELRIS]], [[그레이시]], [[위키미키]], [[굿데이]], [[애플비(아이돌)|애플비]], [[버스터즈(아이돌)|버스터즈]], [[소녀주의보]], [[S.I.S]], [[옆집소녀]], [[페이버릿]] (2017) [br] [[프로미스나인]], [[UNI.T]], '''[[(여자)아이들]]''', [[NATURE]], '''[[이달의 소녀]]''', [[공원소녀]], '''[[IZ*ONE]]''', [[드림노트]], [[가을로 가는 기차]], [[네온펀치]], [[세러데이]],[[핑크판타지]] (2018) || || 혼성그룹 ||'''[[악동뮤지션]]''', '''[[신현희와 김루트]]''' (2014) [br] [[KARD]] (2017) || || 남성 솔로 ||'''[[에디킴]]''', '''[[태민]]''', '''[[박재정(가수)|박재정]]''','''[[한동근]]''' (2014) [br] '''[[종현]]''', [[닐로]] (2015) [br] '''[[정승환(가수)|정승환]]''', '''[[MC그리]]''', [[장문복]] (2016) [br] [[사무엘(가수)|사무엘]], '''[[정세운]]''',[[임재현(가수)|임재현]],[[황인욱]] (2017) [br] [[김동한(위아이)|김동한]], '''[[Key(SHINee)|Key]]''', '''[[온유(SHINee)|온유]]''', [[가호(가수)|가호]],'''[[ASH ISLAND]]''', '''[[WOODZ]]''' (2018) || || 여성 솔로 ||[[샤넌]], '''[[박보람]]''', '''[[권진아]]''', '''[[헤이즈(가수)|헤이즈]]''', '''[[레이나(가수)|레이나]]''', [[펀치(1993)|펀치]] (2014)[br] [[엠버 리우|엠버]], [[박지민(15&)|박지민]], '''[[태연]]''', '''[[백예린]]''','''[[케이시]]''' (2015)[br] '''[[정은지]]''', [[루나(f(x))|루나]] (2016)[br] '''[[청하]]''', [[크리샤 츄]], '''[[전소연]]''', [[소희(NATURE)|김소희]], [[로시]] (2017)[br] '''[[휘인]]''', '''[[문별]]''', [[유빈]], [[유리(소녀시대)|유리]], '''[[제니(BLACKPINK)|제니]]''', [[보라미유]], [[박혜원(가수)|HYNN(박혜원)]] (2018) || 2012년 당시에는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2]]같은 가요 서바이벌이나 [[슈퍼스타K]], [[위대한 탄생]], [[케이팝스타]]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이 2011년까지 승승장구하다가 식어버리기 시작하면서 反아이돌 성향이 대두되었는데[* 아이러니한 건 후자의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세대 후반에서 3세대의 걸출한 아이돌들을 수도 없이 배출시켰다는 것.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화제인물이 되어 아이돌이 된 케이스는 [[WINNER]]의 [[이승훈(WINNER)|이승훈]]하고 [[강승윤]](각각 K팝스타1과 슈스케2에서 둘다 4위), [[악동뮤지션]] 등이 있다.] 안 그래도 [[레드오션]]으로 고착화한 아이돌 시장에 또다른 문제점이 나타났으니 소속 기획사들에게 있어서 새로운 경쟁력으로 수익 모델과 음악성을 비롯한 가창력이 요구될 수밖에 없는 시기였다. 그랬기 때문에 해외에서 유행했던 음악적인 기법을 국내에서 너도나도 사용되었는데 이것이 그들이 가요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그런 성향이 너무 빨리 퍼졌고 그건 그것대로 문제인 데다가, 세계구급 [[강남스타일|강적]]이 나타나서 대중가요계를 잠식해버렸으니...-- 세대의 구분이 의미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으로 흘러가던 도중 EXO의 으르렁이 크게 히트한 것을 기점으로 3세대의 막이 열리기 시작한다. EXO는 데뷔 처음부터 한국과 중국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기 위해 기획된 만큼 이전까지의 아이돌과는 약간 다른 홍보 방식을 보이는데, 덕분에 정작 데뷔한 해인 2012년에는 그다지 주목 받지 못했다. 여태까지의 한국 아이돌들과 차별화된 기획을 선보였기 때문. 그러다가 EXO가 정식 데뷔 1년여만에 정규 1집 앨범 '늑대와 미녀'를 시작으로 되고, 급기야 히트곡 '으르렁'으로 전 세대의 팬을 쓸어 모으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3세대 남자아이돌의 전투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2015년 JYP에서도 [[SIXTEEN]] 서바이벌 프로를 열어 [[TWICE|트와이스]] 멤버를 선발했으며, [[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도 4년째 데뷔준비를 하다가 2016년에야 [[BLACKPINK]]를 데뷔시켰다. 큐브에서도 [[포미닛]]이후 다음 세대를 준비할 걸그룹 [[CLC]]가 2015년 초 데뷔했으며, 그외에도 2010~2011년경 [[인피니트(아이돌)|2세대]] [[B1A4|아이돌로]] [[시크릿(아이돌)|흥한]] [[카라|소속사]]들이 [[2014년]] 후반 - [[2015년]]을 기점으로 [[러블리즈|신인]] [[오마이걸|걸그룹을]] [[소나무(아이돌)|속속]] [[APRIL|데뷔]]시키면서 걸그룹들이 대거 등장했다. 한편 이처럼 걸그룹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게 되자 2010년대 중반부터는 걸그룹들이 음원차트에서 하락세를 보이게 되었다. 2015년 가온 연간 최종순위에선 10위 내에 걸그룹 노래가 안보였을 정도. 이는 ‘앞으로 나올 3세대 걸그룹들이 원더걸스 또는 소녀시대만큼의 커리어를 뽑아내지 못할 경우, 걸그룹 침체기가 다시 시작될 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걸그룹이 너무 많이 쏟아져 나오다보니 곡 제작자와 안무가의 풀이 거의 말라버린 상황이라는 모양.[* 하지만 그만큼 작곡가와 안무가, 뮤직비디오 감독 등 제작팀들의 역량이 쌓이면서 2세대보다 더욱 음악적 퀄리티가 높아지고, 질 좋은 K-POP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디지페디]], 손성득, [[이기용배]], SM의 해외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 등 과 같은 새로운 스타 제작진들도 탄생했다.] 덕분에 걸그룹들은 데뷔를 앞두고 받는 노래와 안무만 보고서 성공과 실패를 판가름할 수 있는 지경이라고 한다. 다만 아직도 대다수의 기획사들이 걸그룹의 혁신과 방향성을 모색하는 만큼 [[마마무]], [[Red Velvet]],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 [[TWICE]] 등등의 신세대 걸그룹도 롱런 노래들을 뽑아내는 등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면서 앞으로 이루어질 걸그룹들의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레드벨벳이 14~15년 3세대 아이돌 기근현상 속에서도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해내며 맥을 잇고 있던 상황에서 2016년 그야말로 걸그룹계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면서 한동안 허덕였던 걸그룹계가 활기가 돋는 동시에 음원시장에서의 대중성도 다시금 찾았다. 먼저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가 '시간을 달려서'로 연간 2위를 차지하는 대박을 쳤으며, 이어서 7월에 나온 정규앨범 '너 그리고 나' 역시 큰 사랑을 받았다. [[마마무]]도 '넌 is 뭔들' 로 데뷔 첫 1위를 차지했으며, 그 해 연말에 나온 '데칼코마니' 가 뒤늦게 역주행을 하면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Red Velvet]]도 '7월 7일', '러시안 룰렛' 등을 통해 1위를 지속적으로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YG에서 드디어 내보낸 새 걸그룹 [[BLACKPINK]]도 데뷔곡 '휘파람' 을 통해 데뷔 2주일 만에 지상파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이후에 나온 '불장난' 도 인기를 끌었다. 특히 [[TWICE]]의 「CHEER UP」은 연간 1위 곡이 되었고, 이어서 발표된 「TT」 역시 'CHEER UP'을 넘어서는 기록을 보이고 있다. 음원뿐만 아니라 음반 판매량, 뮤직비디오 조회수까지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 주며, [[소녀시대]] 라인의 계보를 잇는 걸그룹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프로듀스 101]]을 통해 선발된 연습생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도 막강한 팬덤을 바탕으로 한 히트곡을 냈다. 이와 같은 신진급 걸그룹들의 활약으로 인해 기존 걸그룹들은 상대적으로 하향세를 걷는 편이었다. 이처럼 3세대 아이돌의 경우 2016년에는 걸그룹이 보이그룹을 압도하는 한 해였다.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 TWICE, I.O.I, BLACKPINK 등의 그룹들이 매섭게 달려나가고 있으며, 결국 2016년을 결산하는 시상식 및 각종 음원 차트는 3세대 걸그룹들이 휩쓸게 되었다.[* TWICE의 대상 수상 및 음원 연간차트 1위, 여자친구의 음원 연간차트 호성적 등.] 이에 비해 3세대 남자아이돌은 주춤하는 중이다. 그나마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내보낸 [[세븐틴]]이 2016년에 20만 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EXO]]와 [[방탄소년단]]을 잇는 차세대 보이그룹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방탄소년단의 경우 EXO와 맞먹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중소기획사 출신 가수로는 오랜만에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2017년 가요계|2017년]]은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Wanna One]]이 데뷔와 동시에 대박을 터뜨리며 단숨에 최정상 아이돌이 되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의 쟁쟁한 후보를 꺾고 빌보드에서 탑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고 미국에 데뷔를 함으로써 세계적인 인기를 보여주었다. 한편 걸그룹 쪽에서는 해체된 I.O.I 멤버의 일부가 (현재 활동 그룹 기준) [[DIA(아이돌)|DIA]], [[우주소녀]], --[[구구단(아이돌)|구구단]]--[* 2020년 12월 해체], [[위키미키]]로 데뷔했고 괜찮은 성적을 거뒀다. 2017년 말, 「MBC 가요대제전」에 나온 [[빅스]]가 이목을 끌게 되면서 네이버TV 차트 200만 뷰를 달성, 네이버TV 역주행을 하며[* 여러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의 실시간 급상승 1위를 하기도 했다.] 화제의 도원경 리믹스 버전 외에도 〈Love Me Do〉, 〈The Closer〉가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결국 보이그룹 최초 음악 방송 강제 소환을 이뤄내며 [[IOC]] 총회 개막식에도 오르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2018년에는 [[iKON]]이 1~2월 음원 차트에서 장기 집권하면서 연간 1위를 차지했다. [[모모랜드]]도 〈뿜뿜〉이 연간 5위를 차지하는 대히트를 치며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뿜뿜〉과 〈사랑을 했다〉는 당시 이 노래를 모르면 간첩 취급을 받을 정도로 굉장히 유행한 곡이였다고 한다. 3세대 아이돌 음악 중 사실상 전 세대에서 엄청난 인기를 끈 노래라고 봐도 무방한 편이다.] 또, 5월에는 [[방탄소년단]]의 〈[[FAKE LOVE]]〉가 빌보드 차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핫 100]] 10위와 [[빌보드 200]] 앨범차트 1위의 역사를 썼다] 거두었고 같은 해 8월에도 〈[[IDOL(방탄소년단)|IDOL]]〉로 [* [[빌보드 핫 100]] 11위, [[빌보드 200]] 앨범차트 1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몰았다. 6월은 [[BLACKPINK]]가 〈[[뚜두뚜두]]〉로 국내 음원 차트 석권, 빌보드 UK차트에서 걸그룹 최초의 성과를 냈고 [[유튜브]]에서도[* [[뚜두뚜두]] 뮤비는 현재 [[K-POP]] 남녀 그룹 통틀어 최고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11월엔 [[제니(BLACKPINK)|제니]]의 솔로곡 〈[[SOLO(제니)|SOLO]]〉[* [[K-POP]] 아이돌 솔로 뮤비 최고 조회수] 역시 연달아 성공을 거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2018년 말 〈[[프로듀스 48]]〉을 통해 [[IZ*ONE]]이 데뷔하면서 상당한 데뷔 성적을 기록했다. 3세대 아이돌에 들어서 가장 주목할 만한 흐름은 [[유튜브]]를 통한 홍보의 완전한 정착, 교포 출신이 아닌 아예 국적이 한국이 아닌 멤버를 둔 다국적 그룹의 성공적 안착, 아시아권을 뛰어넘은 다른 대륙에까지 팬덤을 형성하는 사례의 증가, 〈[[프로듀스 101 시리즈]]〉 기획의 연달은 성공에 따른 성장형 아이돌의 유행을 들 수 있다. 3세대 아이돌의 팬덤을 형성하는 주류 세대는 이제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생에까지 확장되고 있으며 사실상 2019년 현재 진행형인 아이돌 형태라고 봐도 무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